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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하는 놀라운 로봇들

▶ 과학정보2019. 1. 3. 02:58

■ 진짜로 있는 여러종류의 로봇들

▶ 중국은 이미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가 상상이상으로 많이 이뤄졌고, 이제는 로봇강국이라고 불릴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남자 혹은 여자의 역할까지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는 현재 실현중이죠. 불과 몇년 전만하더라도 어설프게 움직이는 기계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로봇, 지금은 과연 어느정도까지 발전해 왔을까요. 1년전에 인터넷이 올라왔었던 영상을 참고삼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개미로봇

▼ 곤충의 크기 및 형태, 종류는 무궁무진하므로 이들을 Robot에 적용한다면 생각치도 못했던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미는 인간사회에서도 매우 쉽게볼 수 있는 곤충인데, 이를 실현한 결과물이 있습니다. 특히나 개미는 협동에 매우 뛰어난 곤충으로, 수백 혹은 수천마리의 군집된 개미들을 하나의 존재로도 볼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죠. 이 개미로봇 또한 서로 협력하여 물건 등을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2. 나비로봇

▼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노랑나비 등 나비 또한 인간에게 상당히 친숙한 존재 중 하나입니다. 큰 날개를 나풀거리며 우아하게 날아가는 모습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넋을 놓게 만들기도 하죠. 소리없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은 나비로봇 또한 이미 실현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군사용 등에 적용되지 않을까 하네요.

3. 잠자리로봇

▼ 드래곤플라이 라는 거창한 영문 이름을 지니고 있는 잠자리 또한 빠질 수 없는 곤충입니다. 두쌍의 날개로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잠자리는 모기 등의 해충을 박멸할 수 있는 포식자이기도 하죠. 빠르게 움직이는 날개를 모사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잠자리 로봇 또한 구현되었다고 합니다.

4. 캥거루로봇

▼ 이번엔 지상의 포유류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주머니를 지니고 있는 캥거루 또한 로봇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주인이 있는 방향을 따라 다라오고, 손짓 등의 명령을 하면 그대로 따르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링크해드릴 영상에서 확인해보시면 정말 캥거루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이동 시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기술의 발전은 정말 대단합니다.

5. 치타로봇

▼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 함은 아마 치타가 있겠죠. 광활한 평야에서는 자동차의 평균속력과도 맞먹는 무서운 능력을 지닌 치타 또한 로봇으로 구현된 바가 있습니다. 몇년 전 개봉되었던 킹스맨에서 이와 비슷한 종류의 인공지능 로봇을 볼 수 있었죠. 영화는 영화일 뿐이긴 하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6. 로봇쉐프

▼ 자동화가 이뤄진 공장에서는 로봇팔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만약 이를 주방에 접목시킨다면 그것 또한 굉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은근히 잔손이 많이 가는 요리 등의 일을 대신해주는 로봇쉐프 또한 해외에서 소개된 바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팔만 두개 달린 형태인데, 각종 식재료로 요리를 직접 하기도 합니다. 어머니 혹은 아내 뿐만 아니라 남편들도 좋아할 만한 로봇입니다.

7. 거미로봇

▼ 개미와 나비, 잠자리가 나왔으니 거미 또한 빠질 수 없겠죠. 아마 실용성으로 따져보자면 다리가 많고 지상에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거미로봇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널리 적용된다면 각종 음식배달, 택배, 순찰 및 군사용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상과학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현장을 곧 볼 수 있지 않을까요.

8. 물고기로봇

▼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4대강 사업에서 언급된 적이 있는 로봇물고기 또한 해외에서는 완성도 높은 수준으로 개발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눈에는 불빛을 뿜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형태의 로봇은 군사용 뿐만 아니라 수질체크, 위험물 및 난파선 확인, 또는 광물 및 자원을 위한 심해탐사 등의 목적에 쉽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래에는 심해 자원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합니다.

9. 반려견로봇

▼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나타나야 하는 로봇 중 하나는 바로 강아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멍멍이라고도 불리고 현재 시대에서는 댕댕이라고도 불리는, 사람과 매우 친숙하고 아주 러블리한 동물이죠. 1인가구 혹은 무자녀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 또한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로봇 또한 가까운 미래에 각광받는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