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유지 및 다이오트, 스트레스 해소 등의 목적으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년, 노년 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등산은 봄과 가을, 그리고 여름일 경우 체온유지에 상대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겨울산행 준비물은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기온이 많이 낮고 눈과 바람에 대비해야 하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비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체 온도유지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깔창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일반적인 등산화 깔창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면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발의 모양과 온도가 표시된 것을 보면 무언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현재 발의 체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겠죠.

▶ 보통 부츠, 장화, 운동화 등에 사용하는 것처럼 발이 닿은 바닥부분에 깔아주고 평상시처럼 행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건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똑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에서는 가죽 재질로 보이는 부츠에 한 여성이 깔창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다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공지능 모드에서는 주변온도 혹은 사용자의 체온을 파악하고 적절한 온도를 위해 발열을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첫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특히나 겨울 산행 주의점 중 하나가 바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고, 이는 체력과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므로 이렇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아주 수월하게 산을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 휴대폰 앱(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고, 발열기능까지 있으므로 무선 뿐만 아니라 충전기능은 당연히 제공되어야 하겠죠. 이렇게 무선 충전을 통해 신발을 통째로 올려두면 배터리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시간 및 사용시간이 얼마나 되는 지는 더 많은 자료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사람마다 발의 크기(사이즈)가 다른 만큼 신발 사이즈도 다르고, 이는 깔창 또한 신발에 맞춰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래의 화면처럼 제품에 사이즈에 따른 선이 그려져 있어서 본인의 발 크기에 맞도록 잘라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을 보면 꽤 괜찮은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아래의 해외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더 많은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영상을 눈으로만 봐도 그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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