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스타워즈 광선검'

▶ 각종이슈|2019. 2. 26. 02:02

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스타워즈 광선검'


▶ 국내보다 국외에서 훨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광선검' 이죠. 또한 다스베이더와 요다 라는 캐릭터 또한 생각합니다. 펜싱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프랑스 펜싱 연맹이 라이트 세이버 라고 불리는 광선검을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라이트 세이버 대회는 일반 펜싱과는 다른 원형 경기장에서 이뤄지며, 광선검이 잘 보이도록 주변의 조명이 어두운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룰을 간단히 살펴보면 머리를 공격하면 5점, 팔다리는 3점, 그리고 손은 1점으로 책정되고 3분 동안 15점을 얻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에 따라 대회의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들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과거 로빈 훗, 쾌걸 조로 등의 만화, 영화 속 영웅들이 펜싱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됐는데, 펜싱 연맹은 이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선검을 무기로 하는 전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고, 특히나 남성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놀이 중 하나입니다. 아마 이런 무기를 산다고 하면 애들보다 성인남자들이 더 재밌어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와 관련있는 VR 게임은 비트세이버 라는 것이 입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유명 스트리머와 유명인들이 한번씩은 해본 게임이죠. 예전에 봤던 서현숙 치어리더의 비트세이버 장면이 떠올라서 한번 링크해 봤습니다.



윗 영상의 배경음악은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이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현숙 치어리더의 실력이 꽤나 출중합니다. 아마 연습을 미리 했는지는 모르지만 감탄할만한 실력은 인정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본문의 내용은 아래 영상은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기가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날이 올텐데, 하루라도 빨리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직접 손에 쥐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면 꿀잼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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