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완벽정리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완벽정리
5월은 많은 국민들이 바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난지원기금,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고 사용처를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소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 국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이트, 신청방법, 대상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1. 먼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홈페이지로 이동해 주세요. 국내 네이버, 다음 포털 뿐만 아니라 구글에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2. 본인이 사용 중인 카드사는 KB 국민가크, NH 농협카드, 롯데카드, 현대, 비씨카드, 하나, 삼성, 신한, 우리카드 등 여러 금융기관이 있을 겁니다.
3. 비씨카드 제휴사는 10개의 은행이 있는데, 기업은행, SC제일, 농협, 대구, 부산, 경남, 전북, 제주, 수협, 광주 등이 있습니다.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카드의 경우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카드 회사의 사이트로 가는 것이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5.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관련해서 요일제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의 주말은 제한이 없습니다.
6. 국가재난지원금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신청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먼저 휴대폰 인증으로 신청할 경우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7. 그리고 전화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상 키패드가 나타나는데, 키패드에서 본인의 전화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8. 스마트폰, 휴대폰으로 인증번호가 오는데, 문자로 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9. 그리고 약관에 동의하시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내용을 한번 읽어보신 후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10. 이번엔 카드인증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1.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은 위와 같이 세대주 본인 명의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혼동이 없도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2. 먼저 본인의 카드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13. 그리고 유효기간을 선택해 주세요.
14. 마지막은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15. 처리 중인 화면이 나타나면 잠시 기다려주세요.
16.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화면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하신 후 입력하셔야 합니다. 기부금은 한번 신청하면 원칙적으로 취소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신청 당일에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7. 마지막으로 신청확인, 지급액(금액)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8.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은 위와 같이 1인 가구는 40만원, 2인은 60만원, 4인은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입니다. 5인 가족, 6인 가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19. 온라인 신청 과정은 여기까지 입니다.
20. 정부의 국가지원금 지급일은 온라인 신청 후 2일 이내입니다. 신청한 카드로 지급이 되며, 광역 자치단체 내,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1. 또한 5월 18일부터는 카드 연계 은행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제시해 주시고, 대상자 여부 조회, 신청서 작성, 지원금 충전의 과정을 거쳐서 본인이 선택한 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프라인도 가능합니다.
22. 정부 재난기금의 사용금액, 잔액은 카드사의 문자,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가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까지 쓰지 않은 재난지원기금은 국가, 자치단체로 환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꼭 기억해 두세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식 비교
1.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되는 국가재난지원금은 각 방식별 차이가 있습니다. 혜택, 특징 등의 차이점은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먼저 지원금 수령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가 있습니다.
3. 사용가능 기한을 비교해 보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그리고 지역사랑 상품권의 경우 상품권이기 때문에 발급일 기준 최대 5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쓰고 싶은 분들은 지역사랑 종이 상품권이 좋을 수 있겠네요.
4. 신청의 편의성 비교 입니다. 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 앱(어플리케이션), ARS 신청이 가능하고, 5월 18일 이후에 관련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 및 선불카드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리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5. 사용 편의성 비교 입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범위가 넓습니다. 문자로 잔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사용가처가 지역으로 제한되며, 취급하지 않는 점포가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카드가맹점 수준으로 쓸 수 있고, 영수증으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 다음은 재난지원금 지급방식별 특이사항 입니다. 신용, 체크카드는 카드별 혜택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실적으로도 인정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잔액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무기명으로 세대원이 사용가능합니다.
7. 결론을 보면, 체크카드, 신용카드는 평소에 카드를 많이 쓰고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는 경우,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에서 소비할 예정이고 잔액의 현금 활용이 필요한 경우, 대리 신청, 그리고 선불카드는 세대주 본인이 아닌 타인이 쓸 경우, 대리신청을 하고 사용 편의성이 중요할 경우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마지막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관련 내용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유소, 병원, 약국,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다이소, 올리브영,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등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 하이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 대기업 브랜드와 관련한 사용처와 관련한 내용을 보면, 안경점과 같은 대형마트 안의 임대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밑에서 한번 더 정리하겠습니다.
여러 매체 등에서 설명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보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가전제품(전자마트),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조세 및 공공요금, 보험 등은 사용 불가하고 합니다. 이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동네마트, 전통시장,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24시 편의점, 병원, 약국, 학원 등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주변의 떡집, 이불가게, 세탁소, 헬스장(헬스클럽), 컴퓨터 학원, 아이들의 수학 및 영어학원 등의 결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및 추가내용
▶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는지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신청할 경우 세대주가 본인의 신용카드로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 신청 또한 같습니다. 신용카드가 아닌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받을 경우에는 방문신청에 한해서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어떻게 하죠
- 몸이 불편하여 밖에 나가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그리고 인터넷 온라인 신청이 쉽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직원이 찾아가는 방식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지자체에서 자택에 방문하여 신청을 받고, 모든 과정을 마치면 다시 방문하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 가족 중 누가 받나요
- 원칙적으로 세대주에게 지급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드사에 신청할 경우 세대주의 신용카드로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읍면동 주민센터(동사무소) 등의 현장방문신청으로 할 경우 가족 등의 대리인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 가족이 떨어져 사는 경우
- 만약 남편이 직장 문제로 지방에 살고 있고, 아내와 아이가 수도권에서 살고 있을 경우 등본상 각자 등록되어 있다면 개별 가구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건강보혐료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는 배우자, 자녀의 경우는 예외가 되는데, 이런 경우는 3인 가구로 인정됩니다.
▶ 분가한 자녀는 어떻게 받나요
- 자녀가 분가했을 경우, 건강보험을 따졌을 때 부모와 부양자, 피부양자 관계라면 한 가정으로 인정됩니다. 반대로 부모님의 건강보험요를 부담하고 있지만 주소가 다를 경우, 별개의 가구로 인정되어 가구원 수에 맞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금액, 사용처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전남, 전북, 그리고 경북과 경남 지역, 대구, 부산 등 전국 사는 국민들이 긴급 재난지원금 조회사이트, 신청방법 관련 내용을 찾아보느라 바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다같이 극복했으면 좋겠네요.